1. 습관적으로 상상한다.
매사 어떤 것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다. 굳이 불편한 것이 아닐지라도 깊이 관찰해 ‘문제점’을 일부러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습관적인 상상을 하면 자연스럽게 문제해결 능력이 점차적으로 높아진다.
2. 다양한 크기의 상상을 한다.
같은 상상이라도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작은 상상에서 허무맹랑할 정도로 원대한 상상까지 크기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아무리 황당하고 불가능해 보여도 자꾸 상상한다. 그 과정에서 다재다능하고 무궁무진한 크리에이터로 변모한다.
3. 늘리고, 더하고, 빼고, 바꾼다.
문제 하나를 상상할 때 해결 방법만 생각하는 데 그치지 말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상상을 변화시켜 본다. 다양한 각도와 시선을 통해 기발하고 획기적인 상상이 가능해진다.
기존의 것을 쪼개고, 나누고, 뒤집어 본다. 이미 존재하는 것이라도 100% 다 안다는 생각을 버린다. 다양한 관점과 시점으로 보면 새로운 상상이 적용될 공간이 분명히 눈에 띈다. 그 과정에서 전혀 새로운 것이 나오기도 하고, 현재의 것에서 없애야 하는 문제점이 드러나기도 한다.
5. 좋은 것만 상상한다.
좋은 상상을 하는 것은 잠재의식이 좋아하는 이미지를 입력하기 위한 것이다. 상상이라는 것에는 감정이 개재되어 있다. 불안이나 걱정은 나쁜 상상의 산물이다. 나를 힘들게 하는 상상은 그러한 주파수로 그것에 맞는 에너지를 생산한다.
내가 끌어들이는 상상의 종류와 형태만큼 똑같은 현실이 나에게 돌아온다. 긍정의 힘은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쓰지 않으므로 부정이 커진다. 될 수 있는 한 좋은 상상을 해 마음에 평안을 갖는 습관을 갖고, 언제나 진취적인 자세를 놓아서는 안된다.
7. 상상을 글로 남긴다.
상상이 상상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메모하고 시각화해야 한다. 그래야만 기억하고, 메모를 보면서 새로운 상상을 하는 원동력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림이나 도표, 수식도 좋다. 표현할 수 없는 상상은 불완전한 상상이다. 정확한 이미지가 그려질 때까지 상상하면 현실화될 확률이 훨씬 커진다.
8. 여러가지 상상을 연관해 유추하고 조립하고 분해한다.
한 가지보다는 두세 가지 조합과 연결을 통해 상상은 더욱 구체화된다. 또한 시너지 효과로 인해 전혀 다른 결과에 도달하기도 한다. 끊임없이 상관관계를 생각하면서 변형시킨다.
9. 되풀이 한다.
잠재의식에 자신의 소원을 각인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중요하다. 되풀이하지 않으면 알수 없는 사이에 부정해 버릴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각은 끊임없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그것을 몇 번이고 되풀이할 필요가 있다.
10. 언제나 일인칭.
삼인칭의 누가 원하고 있다는 식은 좋지 않다.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소원은 잠재의식에는 곤란하다. 남을 위해서 무언가를 원할 때에도 자신이 원하고 있다는 형태를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어디까지나 주체는 자신인 것이다.
11. 상상이 곧 현실이라 믿는다.
지금 상상하고 있는 모든 순간들이 실재 일어나는 순간임을 받아들이고 믿는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지는 만큼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현실이 된다.
지금 우리 앞에 펼쳐지는 모든 환경은 누군가 간절하게 꿈꾸던 상상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누군가 간절히 바라던 상상이 그대로 실현되어 많은 사람들이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간절한 상상은 인류를 변화시킬 만큼 큰 것이다.
12.행복한 나를 상상하면서 그 모습을 위한 상상을 덧입힌다.
성공한 나, 행복한 나에 대한 긍정적인 상상을 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것과 그것을 발전시키기 위해 상상하는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 행복한 자신에 대한 상상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동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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