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성이 모든 것을 이긴다.
재주와 두뇌가 아무리 뛰어난다 하더라고 근성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근성은 재주와 지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무언가를 꾸준하게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낼 수 있다. 근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노력하는 과정이 성공의 열쇠이다.
2. 반복에 지치지 않는다.
그 어떤 탁월한 성과도 반복이 없으면 달성하기가 어렵다. 반복을 즐기기 못하는 사람은 그 일을 비자발적으로 하거나 명분과 동기가 많이 부족한 경우다. 반복을 통해서만이 내가 하는 일의 내공을 쌓을 수 있다. 내공이 없다면 내가 하는 일의 전문성을 바랄 수 는 없는 노릇이다. 수많은 반복을 통해 내공과 전문성을 쌓아가는 꾸준함이 성공의 비결이다.
3.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지나친 목표 설정과 계획은 과욕이다. 스스로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판단했다면 절대 실천하지 못할 계획과 목표는 나오지 않는다. 욕심을 부린 계획은 필시 스스로를 자책하게 하거나 초조하게 만든다. 결국은 중도 포기하는 결과를 낳는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근성이 꾸준함이란 행동으로 나타난다.
4. 동기와 명분을 자각한다.
내가 이루고자 마음먹은 계획과 목표의 동기가 항상 스스로를 지탱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단지 남보다 더 잘나기 위한 것이라거나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한 명분은 열정이라는 엔진을 꾸준하게 가동하기 위해서는 동력이 턱없이 부족할 수 있다.
진정으로 이 일을 해내기 위해 얼마나 좋아하고 즐기는지, 얼마나 스스로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증명할 수 있는 것인지와 같은 새로운 명분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 나는 진정 이 일을 왜 하려 하는가를 진지하게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5.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항상 결과를 의식하고 거기에 맞춘 노력은 쉽게 지치기 쉽다. 더욱이 중간 중간의 성과속 결과가 나쁘다면 낙담과 좌절로 새롭게 일을 추진하는데 장애가 될 수 있다. 꾸준함은 일희일비 하지 않는 마음에서 나온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통해 배우고 과정속에서 성취와 성장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과정이 한결같은 겸허함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는 스스로 일어나는 일이다.
6. 최적의 팀을 만든다.
내가 하는 일에 뜻이 맞는 사람을 발굴하고 그들과 팀이 되어 노력한다면 꾸준함이라는 동력은 몇 배 더 쉽게 발휘된다. 다양한 영역의 재능을 갖춘 사람들과의 협업이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중요한 도구다. 지치고 힘들때 함께 하는 팀이 있다면 쉽게 돌파할 수 있다. 더 빠르고, 더 멀리 즐겁게 일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조직을 통한 힘이 가장 강력하다.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사람들 욕구의 질과 양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팀을 통해 만들어 내는 꾸준함이야 말로 그러난 니즈를 빠르게 충족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7. 공언한다.
내가 설정한 목표를 혼자알고 실천하는 것보다 공개적으로 여러사람에게 공표하는 방법은 꾸준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온라인 공간에 나의 목표를 공유하고 그 과정을 공개하는 것도 꾸준함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심리학자 스티븐 헤이스가 성인 집단을 대상으로 성과형 프로젝트를 실험한 결과 목표를 공개한 집단이 그렇지 않는 집단보다 더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8. 기록한다.
마음속에서 설계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나의 현재 수행능력을 판단하는데 있어 막연하고 체계적인 것이 없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종이 위에 작성하고 기록하여 수시로 그 수행과정을 피드백 하는 것이 꾸준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꾸준함은 나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이 가능할 때 가능하다. 기록과 개선이 병행이 될 때 그 시너지는 배가된다.
9. 휴식과 보상을 즐긴다.
휴식이 없는 노력은 비효율적인 공회전과 같다. 복잡하고 긴장된 환경으로부터 벗어나 내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쉬게 할 수 있어야 한다. 혼란스럽고 지친 정서를 비워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또 다른 생산을 위한 좋은 방편이 된다. 쉬는 것은 소비와 낭비가 아니라는 것을 꼭 염두해 두어야 꾸준함을 이루어 낼 수 있다.
10. 건강한 몸을 만든다.
꾸준함도 체력이 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힘들다. 몸이 힘들면 마음도 쉽게 지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체력이 좋으면 업무 환경에 나타나는 수많은 일들을 대처하는데 필요한 탄력성이 좋아진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몸관리도 철저하다. 꾸준함은 건강한 체력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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