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정의 마음에 속지 않는다.
대부분은 일이 안 풀린다는 것은 그러한 습관화된 부정적인 생각이 있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에 더 익숙하고 더 친근하다. 긍정하면 할수록 긍정이 나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부정적인 마음에 속지 않고 믿지도 않는다. 그리고 더 이상 매몰되지 않을 것이라 결심한다.
2. 삶의 명확한 기준이 오히려 나를 자유케 한다.
오히려 명확한 기준이 있다는 것이 삶의 무게와 부담이 아니라 역설적이게도 압박감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는 방식이다. 애매보호하고 우유부단한 삶의 기준이 많을수록 삶의 효율과 생각정리 및 행동력은 늘 무거울 수밖에 없다. 사소하지만 단호한 기준이 성공의 시작이다. 인간관계, 업무방식, 생활패턴, 마음관리 등 삶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불확실한 기준에 답을 얻기 위해 더 이상 자신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흔들림 없이 거기에 나를 세움으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 한다.
3. 목표에 크기에 맞는 나 자신을 만든다.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 나 자신을 만든다. 목표에 방해되는 요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실천해 나가려 하는 것은 욕심이다. 방해되는 사람, 환경, 생활등 모든 것을 목표 달성에 최적화 시킨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잘게 잘게 나눈다. 목표는 나누어 바라볼수록 더 확연해지고 뚜렷해져 행동을 쉽게 한다. 그것이 되든 안되든 실패가 두려워 머뭇거리지 말고 먼저 움직인다. 막상 해보면 별게 아닌게 많다는 것을 늘 스스로에게 상기시킨다. 목표를 세우고 세분화해서 실천가능성을 높이며 생산성을 늘 점검하고 수정 보완하는데 확실한 기준을 세운다.
4. 그 방면에 노련한 멘토를 찾는다.
멘토를 찾고 그 사람과 이야기하다 보면 당신의 갈 길이 명확해 지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안보여서 혼란스러운 것이다. 답답하게 안 풀리던 일도 결국 내가 찾아낸 그 인연이 해결해 줄 것이라 믿는다. 사람에게 좋은 가르침을 자주 듣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들 속으로 나를 이끌어야 한다.
5. 욕심 부리지 않고 자족할 줄 안다.
꿈을 이루는 건 현실이다. 그런 현실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에 맞게 행동을 해야 되는 것이다. 욕심이 앞선 무리한 계획은 자책과 우울을 생산할 수 있음을 잊지 않는다. 때론 자족하며 쉬어갈 줄 안다. 현실에 맞는 계획, 나의 한계를 실험할 수 있는 계획을 고민한다. 하지만 욕심만 앞선 무리한 계획은 늘 경계하기 위해 애쓴다.
6. 나의 생각과 상상은 곧 현실이 된다.
머릿속에 있는 것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지만 시각화 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든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나의 생각과 상상을 그 무엇보다 즐기며 그것이 곧 현실이 됨을 확신한다. 우리 주변의 모든 환경은 누군가의 간절한 상상으로 현실이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7. 모든 일은 차별해서 대한다.
일의 경중을 알고 우선 순위를 자각한다면 압박감이 눈 녹듯이 사라질 것이다. 미룸에 익숙하면 삶이 나를 무겁게 하고 사소한 것이라도 미리 하면 삶이 나를 가겹게 함을 잊지 않는다.
8. 스스로에게 정직하다.
미련스럽게 착하려 들지 않는다.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명확히 다르다, 사랑을 하노라 하면 사랑한다고, 일을 못한다면 못한다고 홀가분하게 말한다. 솔직한 마음을 전했으니 나의 일은 거기서 끝났다. 그 다음은 상대의 몫이다. 내가 깔끔하면 내 주위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나의 삶을 내가 가장 우선시 여기는 가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9. 버티는게 우선이다.
어려움과 절망 또한 삶의 일부분이다. 거부할 수 없고 회피할 수 없는 것이다.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사람이 빨리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것은 삶을 업그레이드 하고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자 좋은 촉매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버티는게 우선이다. 버티는데 얻는 삶의 깨달음이 인생 전체를 견고하게 함을 잊지 않는다.
10. 자책은 절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최선을 삶을 살아간다. 늘 옳고 바른 행복을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지 그렇게 되지 않을 뿐이다. 인생에 자책은 절대 없다. 방법을 찾고 스스로가 성장하는 수단을 찾아 노력하는 것이다.
압박감의 근원은 자신이 무언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해내야 한다는 자기 책임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인생은 뭐든지 즐거워야 한다. 조금 놓아두어도 바뀌는 것은 없다. 때로는 휴식이 필요하다. 인생은 장기전이다. 나의 반전은 항상 꿈틀 데고 있음을 잊지 않고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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