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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키면서 인간관계를 잘 하는 9가지 방법

챔빛 2021. 10. 14. 17:25

1. 항상 이치를 살펴서 어리석음을 다스리니.. 어리석은 사람이 성내는 것을 보더라도 지혜로운 사람은 침묵으로 성냄을 항복받는다.

 

힘이 없으면서 힘자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의 힘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순리를 멀리 벗어나니 이치로 볼 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본디 면면이 강함은 그 이면에 허하고 약함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2.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약한 사람의 잘못을 용서 하는 것은 가장 훌륭한 참음이라 할 수 있으니 힘이 없으면 어찌 참고 용서하겠는가.

 

남에게 온갖 모욕을 당할지라도 힘 있는 사람이 스스로 참아내는 것은 가장 훌륭한 참음이니 스스로 힘이 없어 굴복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어찌 참는 것이라 하겠는가. 힘은 부드럽고 온유함, 존중과 이해에서 나오니 이것이 진정한 강함이다..

 

 

3. 위험에서 자신을 보호하듯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남이 나를 향해 불같은 성질을 내더라도 돌이켜서 스스로 침묵을 지켜야 한다. 이러한 이치를 잘 지키면 스스로 이롭고 남에게도 이롭다.

 

4.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러한 이치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침묵하고 참는 사람에게 자신이 이긴 것으로 여겨 오히려 오만 속에 험담을 하니 모욕을 말없이 참아 이겨내는 사람이 종국에는 언제나 이기고 근심 없이 자유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5. 자기보다 강한 사람 앞에서 애써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에 참는 것이고,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은 싸우기 싫어서 참는 것이며, 자기보다 약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바른 참음이다,, 어디에든 이해하는 마음의 깊이가 넓음에 그 안에서 참아내는 사람이 가장 훌륭한 참음이다..

 

6. 참을 상황 앞에서 참는 그 마음이 없이 그저 있는 그대로 상황을 바라보니 내가 억울한 것도 없고 상대가 미운 마음도 없다. 그냥 스스로 상대는 자기 감정 생각에 치우쳐 그들의 인생을 살고 있을 뿐이니 나 또한 그 인생을 존중하며 바라 볼 뿐이다.

 

 

7. 참을 수 있는 관계라면 그 잘못을 바르게 전달하되 그러한 잘 잘못 조차 겸허히 받아 드리지 못하는 인연은 무슨 연유로 더 이어질 수 있는가? 참을 수 없는 관계라면 그 자리를 털고 일어나 그 인연과 떨어지는 것이 또한 그 인연을 위하는 길이다.

 

8. 본디 상대에게 바라는 마음이 없이 오직 스스로 홀로 자립하여 살아가니 더 이상 인연과 부딪칠 일이 없고, 상대를 보고 참고 견디는 화가 없으니 이 얼마나 자유로운가. 바라고 기대하는 그 탐심을 내려 놓고 나니 삶이 이렇게 가벼고 즐거울 수 가 없다.

 

 

9. 화를 냄에 있어 온갖 오욕을 토해 내는 것 보다 잠시 멈춰서서 그 경계를 지켜 낼 줄 아는 사람이 마음을 다스리는 자요. 성인이다. 화를 내게 해준 상대가 나의 마음속 불화를 발견해주었으니 성인은 오직 내 안에 그 화의 근원을 다스릴 뿐이다. 화의 근원을 다스릴 줄 아는 자 백날의 근심이 없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