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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라도 당장 손절이 필요한 인간관계 top 7

챔빛 2021. 10. 19. 18:46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과 근심 걱정의 대부분은 인간관계를 통해서 일어납니다. 건강하고 좋은 관계는 서로의 신의를 바탕으로 형성되어 행복을 생산하고 해롭고 나쁜 관계는 거짓과 욕망이 기반이 되어 끊임없는 어려움을 따릅니다.

 

 

관계를 시작하기 전에, 또 중요한 관계로 발전되기 전에, 혹은 더 깊어지기 전에 이 관계가 서로에게 삶을 살아가는데 상생이 되는지 잘 따져봐야 합니다.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관계설정과 믿음은 상대의 단점까지도 품을 수 있지만 이러한 판단이 없이 약한 명분으로 맺어진 관계는 삶을 불행과 어려움을 초래하게 만듭니다. 내 인생에 좋은 관계와 나쁜 관계를 새롭게 재설정하기 위한 기준은 이런 것들을 참고 해 볼 수 있습니다.

 

 

1. 진짜 주는 것 VS 받기 위해 주는 것

좋은 관계는 보답으로 어떤 것을 기대하지 않고 계산없이 내어줄 수 있는 관계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기반으로 한 관계입니다. 반면 나쁜 관계는 답례로 어떤 것을 받기 위해 줍니다. 좋은 관계에서는 신뢰가 기반이 되며, 가장 관심을 두는 것은 앞에 있는 사람입니다.

 

둘 다 서로 뢰하고 서로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관계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쁜 관계는 투자에 대한 보답을 바라지 않고 주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2. 자존감 상승 vs 자존감 하락

좋은 인간관계는 서로의 자존감을 향상 시킵니다. 함께 있으면 즐겁고 에너지가 넘쳐 흐르며 삶의 어려운 순간을 모두 잊게 만드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인간관계는 자존감이 낮아질 수밖에 없으며 늘 불편하고 어려움의 원인이 되는 원인을 만들어 냅니다. 나를 지지하고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을 주변에 두고 그들과 함께 인생을 나누기에도 인생을 너무 짧습니다.

 

 

3. 진정한 바람 VS 죄책감 이용

나쁜 관계는 상대가 죄책감을 느끼도록 압박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냅니다. 이런 관계에서는 자유롭게 관계를 형성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필요성에 의해 상대를 조종하고 계산적으로 관계가 만들어 집니다. 

 

건강하고 좋은 관계에서는 순수한 마음이 움직입니다. 상대의 니즈를 채워주고 상대를 만족시키려는 관계는 본인과 상대에게 절대 좋은 관계가 될 수 없습니다.

 

 

4. 약점의 노출 , 보호

좋은 관계는 서로의 약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 상대의 어두운 면을 신성한 것으로 취급합니다. 가까운 친구나 누구에게든, 심지어 가족에게도 둘만의 사적인 내용을 자세히 털어놓지 않습니다. 이는 곧 두 사람의 관계를 강화하고 친밀감을 높이게 됩니다.

 

그러나 나쁜 관계에서는 상대의 부정적인 면은 농담의 소재로 종종 사용됩니다. 심지어 상대의 비밀스러운 부분과 약점을 다른 사람들에게 털어놓거나 공격대상으로 사용합니다.

 

 

5. 보복 VS 회복

좋은 관계에서 일어나는 논쟁과 사랑싸움은 두 사람의 관계를 강화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친밀 할수록 더 많은 비난과 다툼은 있지만 관계가 더 건강해지는데에만 사용됩니다.

 

싸움을 통해 상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배우게 되고, 결국 상대를 더 잘 알게 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됩니다.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도 금세 회복됩니다.

 

반면 나쁜 관계에서는 상대방을 통제하거나 상처를 주기 위해 싸움을 이용합니다. 또한 싸움이 끝나도 복수심에 불타오르기 쉽습니다. 나쁜 관계의 싸움은 결국 서로 간에 거절과 비난, 차별, 적개심, 증오, 원한을 만들어 삶을 퇴보하게 만듭니다.

 

 

6. 자기 중심 VS 가치관의 공유

진정한 관계는 두 사람을 하나로 만듭니다.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서로의 비젼과 가치관을 공유하게 됩니다. 둘이 함께 새로운 목적을 만들고 서로의 안위를 먼저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쁜 관계는 상대에게 개인적인 꿈을 포기할 것을 강요하거나 발전과 성장을 멈추게 합니다. 때문에 나쁜 관계는 자신의 꿈을 이루거나 행복해지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7. 받아들이는 것 VS 바꾸길 원하는 것

좋은 관계는 상대방을 완전하게 받아들입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모든 것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상대를 존중합니다. 그러나 나쁜 관계는 이와 반대로 상대를 나에 맞게 바꾸려고 합니다. 자신의 니즈와 바람에 맞추어 상대가 변화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같은 관계는 상대를 통제하려는 마음이 주된 목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