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과 걱정, 생각과다를 줄이는 7가지 방법
1.고민은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일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해야 하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숨 쉬지 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한다.
2.고민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나 결과는 똑같지 않은가? 그러므로 걱정은 10분만 해야 한다. 잊어버릴 줄 안다.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다는 행복이다. 잊어버린다는 것은 삶의 집중력에 힘이 있는 사람이다.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집중해야 할 인생의 중요한 부분에 신경써야 한다. 나머지는 부수적이다.
3.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기억은 무시해야할 부분이 많다. 무시하고 집중하는 취사선택을 통해 삶을 아름답게 디자인 할 수 있다.
4.걱정은 실체가 없는 한편의 드라마 한편의 영화라 받아 들이는 순간 그냥 걱정은 걱정이 아니고 허상이고 허구 일 뿐이다. 영화를 제 3자로 감상하며 바라보듯 그 관점에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 된다.
5.걱정의 주체는 나고 그 실체가 마치 진짜인냥 받아들이는 순간 걱정은 말 그대로 걱정으로 사람의 몸마음을 지치게 한다. 96%의 걱정은 실체가 없는 허상임을, 쓸데없는 것임을 자각하고 결심하는 순간 삶은 가벼워지고 밝아진다. 걱정의 실체에 속고 속아 하루하루를 낭비하며 오늘을 살면 나중은 공허한 의미없는 후회만 남을 뿐이다.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
6." 고민은 인간이 행동할때가 아니라 하루의 일과가 끝났을때 가장 심하게 덤벼드는 것이다. 우리의 상상력은 이때에 분방해져서 온갖 종류의 어리석은 가능성을 불러 일으키고 아무것도 아닌 실책을 확대시켜 보이게 하는 것이다.
그때 마음은 짐을 싣지 않고 달리는 모터처럼된다. 이러한 모터는 속력을 내어 달리다가 축바퀴를 태우든가 부수고 말 염려가 있다. 그러므로 고민에 대한 치료법은 어떤 건설적인 일에 몰두 하는것이다" -제임스 L.머셀
7. 걱정을 대하는 법
-고민을 몰아내기 위해 평균율의 법칙을 적용한다. ‘이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몇 할이 되는가?’ 라고 스스로 물어본다.
-불가피에 협력한다. ‘만일 사태가 변경, 개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는 어찌할 수가 없다.’고 자신에게 타이르도록 한다.
-걱정은 하나의 습관임을 알고 걱정이 주는 해로움을 충분히 깨닫도록 한다.
-나의 걱정을 분해하여 본다. 92%는 공연한 것이다.
-과거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더 이상 뒤돌아보지 말라.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돌진하자”고 10번 이상 외치라.
-어느 시간까지만 생각하고 그 후로는 멈추는 훈련을 해본다.
-일에 바빠짐으로써 마음속으로 부터 고민을 밀어낸다. 활발한 행동이야말로 습관적 고민과 걱정에 대한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8. 6단계 걱정 정리법
첫 번째, 바쁘게 움직여 마음에 있는 걱정을 몰아낸다.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쓸데없는 생각하는 병'을 고칠 최선의 치료이다.
두 번째, 사소한 일에 안달하지 말라. 단지 개미에 불과한 사소한 일들이 당신의 행복을 파괴하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세 번째, 걱정을 막기 위해 평균의 법칙을 사용하라.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얼마인가?"
네 번째, 피할 수 없는 일과 협력하라. 당신의 힘으로 바꾸거나 수정할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을 안다면 스스로 이렇게 말해본다. "이미 그러하니 바꿀 수 없다."
다섯 번째, 당신의 걱정에 '손실제한'주문을 건다. 어느 정도의 걱정이 적당한 일인지 결정하고 그 이상의 걱정은 하지 않는다.
여섯 번째, 과거는 죽은 자들이나 묻게 하라. 톱밥에 톱질하지 말자. -데일카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