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관리

포기하고 싶은 순간... 한계점을 쉽게 넘어서는 11가지 사고전환

챔빛 2021. 7. 21. 18:43

1. 실패는 성공이 있어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다. 실패는 한계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실패를 찾아다녀야 한다. 왜냐하면 실패를 통한 한계의 임계점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2. 힘들어서 도저히 못하는 지점까지 해봐야 한다. 그 지점에 적응하다보면 그때부터 비로소 성장하게 되어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많이 한다. 도저히 할 수 없는 지점에서부터 적응력을 키워내면 엄청난 정신적 내공을 가지게 된다. 이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다.

 

3. 패자는 한계를 통해 좌절에 집중하지만 승자는 교훈을 얻고 끊임없이 자신의 잠재의식과 접촉하여 성장을 위한 깨달음을 얻는다. 승자는 자신의 에너지와 지식을 총동원 한다. 승자는 자신의 무한한 잠재의식을 통제하고 인내의 폭과 열정의 폭을 점점 늘린다. 오늘은 1이라는 한계를 위해 노력했다면 한달뒤에는 100이라는 한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신의 성장경험을 체감해보라. 무한한 잠재의식을 믿는 만큼 사람은 성장한다.

 

 

4. 과정은 한계를 위해서만이 존재한다. 연습은 한계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고 실패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끊임없이 반복하고 연습한다. 한계에 도달했을때 온 정신과 에너지를 목표에 집중한다. 그때부터 자신을 시험한다. 얼마까지 버티는지 시간을 잰다. 그리고 얼마까지 진행이 되었는지 데이터화하여 매일매일 확인하고 성장 정도를 피드백 한다.

 

5. 단 1초, 1미리미터, 미세하더라도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음에 행복을 느낀다. 일주일전, 한달전의 나의 모습과 지금의 나의 모습을 비교한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나에게 보상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한계를 뛰어 넘는 매순간 순간마다 일정한 시점에서 반드시 휴식과 자기만족을 부여한다.

 

 

6. 한계는 나 자신이 진화해야 할 부분을 깨닫도록 도와준다. 일반적인 노력으로는 절대 한계를 경험할 수 도 없고 탁월한 성과도 기대하기 어렵다.

 

자주 한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능력과 경험치를 늘려나가야 한다. 노력에도 질이 있다. 한계를 경험한 노력과 일반적인 노력을 항상 구별해야 한다. 한계를 경험하지 않고서는 자기 발전과 큰 성과를 기대한 다는 것은 욕심이다.

 

 

7.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해서는 세밀하게 설계된 훈련방법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집중력, 시간, 체력, 생체리듬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실행한다.

 

나의 현실적인 능력을 훨씬 넘어서는 방법으로는 한계를 느껴 보기도 전에 포기하기 쉽다. 한계를 뛰어 넘는 것은 개선과 성장에 맞춰야 한다.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현재 능력을 약간만 넘어서는 한계를 추구하는 적정한 선도 지킬줄 알아야 지속력이 가능하다.

 

 

8. 한계를 넘어서고 싶다면 자기만족의 시점을 적절하게 조정해야 한다. 한계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실력이 지금의 수준인 것을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자기 만족을 아끼되 항상 취약점을 찾고,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없는 반복이 필요하다. 그 반복에 지치면 한계점은 거기 까지다.

 

9. 한계만 설정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명확한 성장 포인트를 세밀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어제 해내지 못한 ‘이 부분은 오늘은 반드시 해내겠다’ 는 ‘초점’이 있어야 한다. 초점에 집중하면 한계의 상한선은 더 높이 설정할 수 있다.

 

 

10. 한계를 뛰어 넘는 일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운 일이다. 한계를 뛰어넘은 간절함이 있다면 거기에 필요한 부수적인 요소도 보완해야 한다. 체력, 시간관리, 사람관리...등 체력이 모자라면 운동을 하고 시간이 부족하면 시간 관리를 새롭게 해야 한다.

 

11. 아무리 힘든 일도 누군가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가 있다면 그 한계는 즐기며 넘어 설 수 있다. 힘든 부분을 들어주고 응원해줄 수 있는 옆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엄청난 시너지가 생겨난다. 나만큼의 열정과 의지 그리고 간절함이 있는 동료라면 기꺼이 함께 해야 한다.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한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 내는 것이다. 그 순간을 넘어야 다음 문이 열릴 것이다. -피겨선수 김연아가 가슴속으로 늘 생각했다는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