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지 않고 바로 실천할 수 있는 8가지 단순화 훈련법
1.생각을 줄인다.
해야될 일을 하지 않고 미루고 있다는 것은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은 경우가 많다. 생각이 많다는 것은 스스로 납득할 만한 합리적인 이유를 지금 하면 안되는 이유에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 중요한 일이지만 지금 해야되는 이유가 명백하다면 생각을 줄이고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2. 의식적으로 빠르게 움직인다.
무슨 일이든 생각 즉시 실천해야 새로운 경험이 쌓여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우물 주물 생각만 많아지다가 경쟁자들에게 모든 것을 뺏기고 만다. 일처리 속도와 행동이 빨라야 생산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을 줄일 수 있다. 늘어지는 행동력으로는 업무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없다.
빨리 움직이면 남보다 빨리 업무를 마무리할 수 있다. 그리고 빨리 목표에 도달한다. 무엇보다 내가 운용할 수 있는 시간의 폭이 넓어진다. 다시 한 번 확인할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업무의 질도 높아진다.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스킬은 ‘생각 즉시 행동하는 것’이다.
3. 빨리 일하는 뇌를 만든다.
뇌의 기본 회전수를 높이려면 ‘시간제약’이 필요하다. 시간제약을 부여하면 뇌의 회전수가 올라간다. 시간에 한계가 있으면 긴장감이 생긴다. 생각하는 즉시 움직이는 민첩성은 뇌가 먼저 그렇게 반응 할 수 있는 나 자신을 만들어야 한다. 뇌는 우리가 하는 만큼, 의지를 내는 만큼 반응하고 익숙해진다.
4. 단순화된 습관의 수를 늘려야 한다. 복잡한 루틴과 사고는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 뜨린다. 무엇이든 생각을 단순하게 하고 결과로만 반응한다. 과정은 단순하게 임하는 것이 좋을 때가 많다.
5. 완벽함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압도적으로 빨리 시작하고 중간 중간 의뢰인에게 피드백을 받는 것이 몇배 효과가 크다. 완벽함은 나의 욕심일 뿐이다. 결코 나의 일이 완전해 질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6. 양질 전환의 법칙을 활용한다. 양을 넘어서지 못하면 질도 올라가지 않는다. 반복에 지치면 그 어떤 것도 이루어 낼 수 없다. 탁월한 질의 생산성은 끝없는 반복을 통한 성장이다. 양을 늘리면 질도 따라서 올라간다.
7. 실행하면 스트레스는 사라지게 된다.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미루고, 지켜보고, 완벽을 추구하는 데서 나온다. 일단 실행을 시작하면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설레임과 희망으로 바뀐다. 미루는 것에 대한 이면에는 두려움이 존재하고 실행의 이면에는 성취라는 희열이 늘 따라 다닌다.
8. 수첩은 일정관리 프로그램이나 스마트폰 앱보다 빠르고 인간적이다. 손으로 기억하는 일정과 목표는 자신의 꿈과 열정을 더욱더 명확하고 오래도록 상기시켜 준다. 손으로 직접 하는 뇌의 정보 전달은 각인력이 훨씬 높다. 이왕이면 손으로 직접 나의 성장 피드백을 수첩에 기록하는 것이 좋다.
9. 일상적인 일은 패턴화하여 단순하게 하여야 한다. 늘 반복되는 일상을 패턴화 하지 않고 그냥 시간이 흐르는 대로 맡겨 버리면 탁월한 효율을 얻을 수 없다. 좀더 단순하고 효율적인 패턴방식의 업무를 연구하고 개발해야 더 나은 업무 환경과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참고 도요다 게이치의 생각과 행동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