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12가지 특징

1. 너무 진지하거나 소극적이고 과묵한 경우라면 연애가 쉽지 않다. 이런 사람을 보고 상대 이성은 재미가 없거나 소심한 사람으로 판단하는 경우도 많다. 연애를 잘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유머와 재치를 겸비해야 한다. 남녀 불문 적극적인 자세로 상대의 마음을 캐치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대응을 할 줄 알아야 연애가 쉬워진다.

 

 

2. 연애보다 더 재밌는 것이 분명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이성을 만나고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더 즐겁고 유쾌한 활동이나 취미가 너무 많다. 연애를 귀찮아 하거나 이성에 대한 불신, 의심이 너무 많을 수도 있고 연애에 대해 피곤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3. 연애도 부지런해야 한다. 게으르거나 나태한 자신의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면 연애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게으른 사람은 자신만을 생각하거나 약속시간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스스로를 가꾸거나 자기계발에도 크게 관심이 없다.

 

 

4. 상대의 단점을 수용하지 못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단점이 있고 장점이 있다. 상대의 단점을 너무 잘 파악한다거나 그러한 단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불편해 하는 경향이 강하다면 연애가 쉽지 않다. 9가지를 잘해도 1가지를 못하면 싫어지는 케이스가 많다. 사랑은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순간을 확인할 때 더욱더 견고해진다. 백퍼센트 만족이란 없다.

 

 

6. 너무 까다롭지만 그러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 너무 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정작 자신의 모순과 단점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것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솔로기간만 길어질 뿐이다.

 

9. 매사 부정적이고 자신감이 없다. 그래서 의사소통이나 공감능력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이성을 만나고 연애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사는 경우가 많다.

 

 

10. 연애를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거나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는 것에도 서툴다. 상대의 호감이나 관심을 잘 알아채지 못하고 무심한 경우가 많다.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도 상대방에게 들킬까 내색조차 못하는 경우도 많다.

 

11.자신의 감정에만 지나치게 집중하기 때문에 상대의 감정에는 오히려 둔감하다. 상대에게 느끼는 자신의 감정이 진짜 사랑의 감정인지 의심한다. 상대에게 느끼는 감정이 아주 강렬해야 운명의 짝을 만났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감정에 확신을 갖지 못하면 연애 관계로 진입하려 들지 않는다. 적절한 탐색과 신중은 상대 이성을 판단하는데 꼭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그러한 면이 있다면 상대가 곁에 설 자리가 없다.

 

 

12.상대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어도 쉽사리 ‘대시’를 하지 않는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상대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기까지는 먼저 행동하지 않는다. 온갖 합리화를 동원하여 좋아한다는 고백이나 내색조차도 먼저 하는 것이 어렵다.

 

 

행동 없이 상대에게 감정이 차오르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행동으로 먼저 표현하라. 연애를 잘하고 싶다면 결과를 예상하지 말고 움직여라. 확신 없이, 마음이 가는 대로, 과감하게 행동에 옮겨라. 거절에 대한 두려움 따위는 잊어라. 두려움 없는 행동이 사랑을 만든다. 이미 연인이 된 것처럼 행동할 때 연애가 시작된다.- 윌리엄 제임스, 심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