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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밀가루음식을 끊으면 생기는 몸의 놀라운 변화 6가지

by 챔빛 2021. 9. 13.

먼저 밀가루를 줄여야 하는 이유는 밀가루 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글루텐 성분이 몸에 해롭기 때문이다. 밀가루 음식이 건강에 해로운 이유와 끊었을 때 겪는 몸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밀가루 음식 중독 증상

-밥보다 밀가루 음식이 좋다.

 

-고기 먹은 뒤 꼭 면이나 밥이 당긴다.

 

-배고프지 않아도 빵, 면류가 당긴다.

 

-빈속에 손이 떨리다 밀가루를 먹으면 멀쩡해진다.

 

-밥만큼 빵이 좋다.

 

-달콤한 디저트를 주 3회 이상 먹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밀가루 음식이 생각나고 먹으면 행복하다.

 

*다음 자가진단 테스트 중 5개 이상 해당되면 밀가루 중독 위험이 있다.

 

밀가루 음식 부작용 및 유발 질병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이는 밀가루 음식의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내는 글루텐의 영향인데, 글루텐 성분은 몸에 잘 흡수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거나 글루텐에 예민한 사람들은 밀가루를 섭취했을 때 소화불량을 포함한 아래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밀가루 음식을 잠시 멈춰보는 것도 좋다.

 

-차가운 성질을 지닌 밀가루는 몸을 차갑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또한 글루텐은 체내의 수분을 정체시키기 때문에 얼굴, 다리를 비롯한 몸이 붓거나 부종이 생길 수 있다.

 

-밀가루는 탄수화물로만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짠 맛이 나지 않더라도 밀가루 반죽을 이용한 음식에는 나트륨이 제법 함유되어 있어 이것이 다음날 아침 몸을 붓게 만들기도 한다.

 

끊었을 때 몸의 놀라운 변화

1.피부개선

밀가루 중단을 시도한 이들이 입 모아 칭찬하는 효과는 바로 피부의 개선이다. 소화가 잘되지 않는 밀가루는 장에 오래 머무르게 되고, 체내에 독소와 노폐물을 쌓이게 만들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 밀가루를 가공할 때 더해지는 첨가제 역시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밀가루를 멀리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혈색도 더욱 밝아진다.

 

 

2.성인병 예방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칼로리가 높고 먹은 후에도 포만감이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염분이나 콜레스테롤 등이 많이 들어있어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을 높다. 때문에 밀가루보다는 쌀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밀가루 음식을 먹더라도 다른 영양소들을 골고루 섭취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3.편두통 완화

밀가루의 글루텐은 이유 없는 편두통의 다양한 원인 중 하나다. 특히 글루텐 과민증이나 샐리악 병 환자들의 경우에는 위장에서 흡수되는 글루텐을 외부 적이라고 판단하고 파괴하는데, 이 과정에서 건강한 조직까지 공격하며 염증이 생겨 두통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먹은 뒤 30~60분 내에 편두통 증상이 나타난다면 해당 질환을 의심하고,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는 관리가 필요하다.

 

 

4.당료나 혈압 예방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각종 성인병 및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데, 밀가루를 줄이는 것만으로 당뇨나 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각종 인스턴트나 즉석식품 등에 노출되었다면 횟수를 점점 줄여나가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은 한번 무너지면 회복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5.소화 불량 해소

밀가루를 먹으면 더부룩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설사나 복통을 유발하는데, 밀가루를 끊게 되면 소화 불량이 해소되어 편안함과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6.다이어트 효과가 탁월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들은 주로 칼로리가 높다 보니 빵, 과자, 피자, 면 등 이것을 끊으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면서 소화 불량과 체내 독소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기간에 끊으려고 하면 대사가 불균형해지는 부작용이 오기 때문에 통밀 식품을 섭취하거나 밀가루 음식을 조금씩 줄여 나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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