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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꿀팁

결혼을 결심한 커플들이 꼭 나눠야할 행복한 결혼의 법칙 12가지

by 챔빛 2021. 9. 16.

1. 이해하는 회수와 가정의 평안은 비례한다.

한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행동은 그 사람이 살아왔던 삶과 연결되어 나타납니다. 때로 어떤 행동들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있지 않으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해하는 회수가 늘어갈 수록 본인이 편안해지며 곧 가정이 편해집니다.

 

결혼하는 두 남녀는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라는 차이를 가지고 있고 서로 다른 성장 배경과 주변 환경을 가지고 살아 왔습니다. 두 사람이 똑같지 않고 다른 것은 당연한 겁니다. 서로를 알고 상호간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은 결혼 초기에 나타날 많은 오해들을 줄여줄 것 입니다.

 

2. 두 사람이 함께 지켜나갈 꿈과 원칙을 정한다.

목표와 삶의 원칙을 가지고 살아가는 가정과 그렇지 않은 가정의 차이는 처음에는 별로 없어보이지만 가면 갈수록 커집니다. 두 사람이 가정을 이루고 그 안에서 함께 이뤄가야 할 것들에 대해 의논하고 그 밑그림을 그리고 시작한다면 경제와 행복뿐만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서 일어날 다양한 결혼생활의 이슈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부부 서로간의 삶의 원칙과 목표를 정해봅니다.

 

3. 함께 발전한다.

많은 부부들이 결혼 생활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행복하고 성공적인 가정을 꾸려가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가정안의 영역에서 성장과 발전을 멈추지 마십시요. 인성, 역량, 교양, 취미, 문화생활등 가정이 좀더 윤택하고 생기가 넘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슈를 생산하여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해 노력합니다. 권태와 무관심 평범한 일상으로 하루하루가 반복되지 않도록 합니다.

 

4. 대화하고 표현한다.

대부분의 가정의 모습을 보면 대화와 표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핵심은 대화와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대화가 없다면 일단 듣는 연습, 이해하는 연습부터 해보세요. 존중하고 사랑하는 표현연습을 해보세요. 어색해도 모른척 끝까지 들어줍니다. 없던 행복과 사랑이 샘물처럼 솟아오릅니다. 가정은 말과 행동으로 표현되어져야 합니다. 표현의 습관과 남편이나 아내가 서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만큼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5. 믿음과 신뢰를 잊지 않는다.

가정의 바탕은 신뢰에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거짓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단 과거의 이성 문제만은 예외입니다ㅎㅎ).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것은 믿을 수 없는 사람과 한 가정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믿음과 신뢰가 깊은 뿌리처럼 견고하다면 잦은 다툼이나 서운함 미운감정은 얼마든지 극복되어 지는 것입니다.

 

6.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합니다.

사랑이란 감정이 지속될 수 있는 시간은 결코 영원하지 않습니다. 많은 부부들이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지만 이혼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기대하던 모습이 결코 상대방의 완벽한 모습만은 아닙니다. 결혼 전에는 상대의 결점을 보고 결혼 후에는 장점만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남편, 애아빠 이기 이전에 남자. 애 엄마, 부인이기 이전에 여자로, 절대로 완벽할 수 없는 내가 원하는대로 다 될 수 없는 나와 같은 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허용해주는 것입니다.

 

 

7. 싸우고 난 이후 감정 관리에 최선을 다 한다.

부부가 싸움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싸우는 중에라도 상대방이 가장 아파하는 부분은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아울러 싸우고 난 뒤 그 날이 지나기 전에 꼭 화해 합니다. 화해한 경우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가 되고 두 사람 사이를 더욱 견고하게 하지만 해결되지 않고 앙금으로 남아있는 감정은 더 큰 문제의 발단이 됩니다. 그때 그때 풀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쌓아두면 큰일납니다.

 

8. 아내는 시댁을, 남편은 처가를 챙긴다.

만약 양가 어른들에게 용돈을 드린다면 같이 드리도록 합니다. 본가나 처가의 부모님 모두, '우리의 부모님' 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아내는 시댁을, 남편은 처가를 더 챙겨 줍니다. 처가댁 식구가 집에 왔을 때 대접하려 애쓰는 남편의 모습은 정말 좋아 보입니다. 부모님들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남편을 키워주신 분들입니다.

 

 

9. 절대 비교하지 않는다.

많은 경우, 남자들은 갓 결혼한 아내에게 자신의 어머니 수준을 요구합니다. 결혼한 지 30년이 넘었고 자신의 모습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베테랑과 이제 갓 결혼한 사람이 결코 같을 수 없습니다. 아울러 아내들은 결코 다른 가정의 남편과 자신의 남편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비교는 상향 지향적이라서 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만족함이 없는 갈급함만을 주는 것입니다.

 

 

10.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말이란 것은 묘한 힘이 있습니다. 서로 존대말을 하는 부부의 경우,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에도 극단적인 말은 피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반말을 하는 경우 언어 폭력이 빈번해지고 실제 폭력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적인 존대말이 아니더라도 말에 존대를 더해 서로를 존중해줍니다. 그러면 대접이 달라집니다.

 

11. 무조건 한쪽 편만 들지 않는다.

사실 두 사람 사이에 별 문제가 없는 가정에서도 양가 부모님사이 갈등에서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만약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무조건 한쪽 편만 들어서 해결되는 문제는 없습니다. 객관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남편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말한마디로 서로 서운하고 불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시댁에서 중간자는 남편 친청에서의 중간자는 아내입니다. 중간자의 역할은 항상 관계의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합니다. 집안의 평안을 위해 어떤 말과 행동이 필요할지 늘 고민하고 센스를 발휘해야 합니다.

 

 

12. 결혼 전에 있었던 이성문제는 가능하다면 서로 말하기를 피한다.

결혼 전 있었던 이성교제 문제 때문에 많은 부부들이 고민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것은 서로에게 문제가 없을 때에는 아무것도 아닌 듯 여겨지지만 두 사람이 감정적으로 부딪힐 때에는 다른 어떤 것보다 두 사람을 사이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지금의 모습입니다.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 두 사람 사이가 어려워진다면 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바람직한 일은 아닐 겁니다.-참고 혼인준비교실 이벤트 당선 작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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