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교적이며 표정이 밝다.
성격이 밝다는 것이 활발하고 말 많다는 의미보다는, 정말 그 여자를 봤을 때,'저 여자는 항상 밝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난다'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을 뜻한다.
무표정인 상황에서도 약간의 올라간 입 꼬리를 유지하며 밝은 인상을 띄고 있고, 인사성도 밝으며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예의바르게, 편안하게 잘 다가간다. 또한 사소한 것에도 매우 잘 웃고 기뻐한다.
2. 공감능력이 좋고 리액션이 좋다.
보통 자기 얘기를 하기보단,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며, 적절한 질문과 대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그렇기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여자들과도 이야기하기를 즐겨하며 형식적인 자리와 사람사이 대화에도 편하게 대화한다. 눈을 잘 마주치며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때, 정확하게 그 사람 눈을 응시하며 웃으며 대화한다.
3. 겸손하고 칭찬을 잘한다.
겸손할 줄 알고, 때에 따라 자신을 낮추고 주변사람을 치켜세운다. 칭찬도 아끼지 않는 편이다. 형식적인 겉치레와 같은 칭찬이아니라 진심어리고 구체적인 칭찬을 잘한다. 주로 연애할 때 이러한 강점으로 남자의 기를 확실히 세워줄 수 있는 센스가 있다.
사회생활에서는 지나친 자기자랑이나, 자신의 공로를 생색내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굳이 자기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은연중에 알게 되어있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인이 직접 얘기하는 것 보다, 남들의 칭찬으로 소문이 퍼질때, 그 것이 사람들에게 더 훌륭한 평판을 받는다는 것을 잘 안다.
4.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자기관리에 매우 철저하다. 외면의 가치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외면도 열심히 가꿀뿐만 아니라, 내면과 지성 역시 끊임없이 가꾸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평판이 '참 괜찮은 여자다'라는 이미지가 많다.
5. 자존감이 높다.
착하고 예의바르고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이런 겉모습 뒤에 내면은 매우 강하다. 쓸데없는 곳에 자존심을 세우지 않는다. 독립심도 강하며,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싫어도 싫은티는 잘 내지 않고, 화나도 욕하며 소리지르는 법이 없이 감정을 지혜롭게 조절할 줄 안다. 사소한 일에 눈물을 보이거나 짜증,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성격도 아니다. 정서적으로 자존감이 높고 안정적이며 남자들이 그녀를 눈치보는 순간이 적고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진다.
6. 여성스럽다.
어떤 자리나 어떤 상대에도 불편함이 없이 여성스러운 면모로 편하게 유대가 가능하다. 남자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 여자가 어떤 여자를 질투하고 미워하는지, 아이가 어떤 여자를 잘 따르는지, 어른이 어떤 여자를 이뻐하시는지 다 안다.
가리는 음식 없이 모두 잘 먹고, 지나치게 까다롭거나 깐깐하지 않고 털털한면이 있는 반면, 가방에 항상 휴지나 데일밴드를 챙겨다닌다던가, 요리를 잘한다던가 하는 여성스러운면이 동시에 있다.
7. 이성관계에서는 지혜롭고 현명하다.
이 남자 저 남자 잘 만나고 다닌다는 것이 아니라, 연애라는 관계를 매우 지혜롭게 잘 이끌어 간다. 나쁜 남자를 현명하게 걸러내거나 불순한 목적의 남자들을 잘 파악한다. 이런 여자들은 좋아하는 남자에게 매우 '잘'해주지만 무조건적으로 '헌신'하지 않는다.
사람들 앞에서 남자의 기를 확실히 세워줄 줄 알며, 이해력이나 포용력도 넓다. 알면서 전혀 모르는척 하며 남자의 작은 잘못은 쿨 하게 덮어주거나, 남자의 작은 행동에 진짜 놀랍지 않더라도 대단하다며 놀라워 해준다. 애교도 많고 때로 스킨십에 적극적이며, 자기관리로 뭔가 항상 바쁘기에 남자입장에서 안주하거나 관계에 나태해지지 않도록 긴장감을 가지게 한다.
8.대화가 통한다.
책이나 시사 상식과 같은 단편적인 교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세상 돌아가는 일은 도무지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가 있다. 오직 먹는 것 입는 것 노는 것에만 발달된 이런 여자는 타고난 외모가 탤런트 뺨친다고 하더라도 남자들은 실질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아무리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라 할지라도 만날 때마다 대화가 빈곤해 진다면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외모는 화려한데 머리속은 텅 비어있다면 남자들의 십중팔구는 연애 상대라면 몰라도 결혼 상대까지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남자들은 예쁘지만 머리가 텅 벼서 말이 통하지 않는 여자 보다는 비록 못생겼어도 말이 통하는 여자를 더 좋아한다.
9. 성격이 좋다.
아무리 건강하고 아는 것이 많아도 인간성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면 빛이 바랠 뿐이다. 여자들이 생각할 때 남자들은 여자의 외모를 가장 중요시하는 것 같지만 남자들은 여자의 외모보다 성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육체적 아름다움이나 외모는 젊은 시절을 즐겁게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인간에게 있어서 마지막까지 힘이 될 수 있는 것은 역시 성격이 아닐까? 함께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하고 푸근함이 느껴지는 성격 좋은 여자가 남자들은 미래까지도 생각하기 쉬워진다.
10.화려하기 보다 단아하다
깨끗한 이미지의 여자에게서 섹시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짙고 화려한 화장보다는 심플하고 청순하게, 튀는 패션보다는 단아하고 단정한, 깔끔하게 외모를 연출하는 것을 남자들은 좋아한다. 사람에게는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의 오감이 있는데 남자는 이중에서 시각과 후각이 특히 발달되어 있다. 지나친 것은 오히려 남자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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