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숙한 곳에서 일부러 탈출하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계속 맞닥뜨리면 자신의 한계가 점점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도 매일 새롭게 시도하면 자신감 상승에 큰 도움이 되며 조만간에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기분이 저절로 생길 것이다.
2. 흔들리지 말고 자기 뜻대로 살자.
우리가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통제할 수 없다는 걸 기억하자.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되 꼭 그런 의견에 집착하거나 흔들릴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오직 나됨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찾도록 하자.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살자.
3. 두려워하는 부분을 인정하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정상이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두려운 것을 인정한다고 그 두려움이 현실이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인정하고 수용 할수록 두려움은 작아진다. 그러니 두려워하는 부분을 인정하고 그 해법을 고민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다.
4. 완벽함이란 없다.
완벽을 추구하다가는 오히려 자신에 대한 불신이 더 생길 수 있다. 이상적인 나의 모습을 버리고 지금 내가 가진 그 만한 역량으로 삶을 살아가자. 따라서 자신의 실수에 대해 관대해야 한다.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면 성장도 불가능하다. 스스로를 수용하고 이해하고 존중할 때 비로소 사람은 성장한다. 또 어떤 사물을 너무 지나치게 고민하는 것도 결과를 크게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5. 무한한 잠재된 능력을 의심하지 말자.
유명한 라이프스타일 코치 잭 캔필드는 자신에 대한 인식과 인정이 있어야 더 높은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과 의식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탁월한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고 아직 그 시기를 못 만났을 뿐이다. 이제까지 내가 성취한 모든 것을 총합하여 나의 재능과 무한한 능력을 찾고 키워나가자.
6. 자존감을 불어넣어 주는 신체 상태를 유지하자.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는 몸으로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그런 느낌이 날 때를 잘 살폈다가 반복해야 한다. 차 안에서 노래를 들을 때 자신감이 향상되는 기분이라든지 특정 노래만 들으면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든지, 운동, 여행, 취미, 자기계발, 미모관리등...자신감과 자존감은 나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데서 생긴다.
7. 몸가짐에 신경 쓰자.
몸짓에도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고개를 떨구고 어깨를 축 늘어뜨린 상태로 걸으면 자신의 기분도 처질뿐더러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게 된다. 그리고 팔짱을 낀다든지, 축 처져 있든지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동작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과 눈을 맞추고 웃자. 자존감이 단단한 사람은 몸가짐에도 반듯하고 기품이 넘친다. 걸음걸이나 표정 행동 하나하나에 묻어나는 것이 그 사람의 기운이다. 좋은 기운은 더 좋은 기운을 항상 불러 들인다.
8. 자신의 주장을 표현하는 것을 연습하자.
자신의 감정을 거리낌 없이 표출해내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필요한 것을 표현한다면 내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 그러니 당당히 자신의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표출해보자. 나의 솔직한 감정은 나의 자존감을 더욱더 건강하게 한다.
9. 생각의 균형을 갖자.
뭔가에 충족되지 않는 생각과 감정이 극단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해서는 안된다. 극단적인 생각은 필요 이상의 불안을 자초한다. 그렇다면 어떤 행동도 가능하지 않다. 그보다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헤아리는 데 에너지를 쓰자. 균형된 사고와 인식은 삶을 더욱더 여유롭게 하고 실수를 줄여 판단력을 뚜렷하게 만든다.
10. 무슨일이 있어도 자책하지 말고 나를 용서하자.
우리에게 항상 내일이 있다. 내일은 오늘에 영향 받지 않고 온전히 생동감이 넘치는 새로운 것이어야 한다. 과거가 미래를 좌우하지 않는다. 오늘까지 나는 최선으로 삶을 살았고 내가 나를 탓할 만큼 나는 못나지 않았다. 알고도 그렇게 삶을 살 사람은 지구에 단 한명도 없다. 오로지 나를 긍정하는 가운데 삶에 희망을 품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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