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급연애꿀팁

남의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7가지 방법

by 챔빛 2021. 8. 31.

1. 나를 존중하기

자신의 존재가치를 너무 낮게 여기거나 스스로를 비하시키고 자신을 보잘 것 없이 생각하는 버릇을 버려야 한다. 이런 사람은 피해의식이 높아 다른 사람의 말이나 태도 눈빛 하나에도 쉽게 상처를 받는다.

 

그리고 그 책임을 다른 사람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상대방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고 자기를 무시하고 인정해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자신감이 없는 게 문제이다.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한 가를 깊이 깨닫고 날마다 주장하여야 한다.

 

 

2.남의 시선 평가 예민하지 않기

남의 시선, 평가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의식하는 사람은 늘 의식이 외부에 집중해 있다. 모든 것이 남의 평가와 시선에서 행동이나 생각이 이루어지다 보니 조그만 외부 반응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신의 공과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또한 알아주지 않은 것에 대해 불평 불만으로 상처를 받는다.

 

 

3. 어설프게 착하지 않기

우리가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지나치게 예의범절을 중요시하며 체면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그 마음속에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강하다.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워서 거절하기도 어렵고 자기를 전혀 주장하지 못한다.

 

자신의 입장이나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상대방에게만 잘해주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만큼 안해주면 상처받기 쉽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이상하게도 손해보는 일이나 억울한 일이 많이 생긴다. 거절할 줄도 알고 자기 주장훈련도 해봐야 한다.

 

 

4. 자기감정 표현하기

성격이 좋고 착한다는 평판이 자자하지만 실상 그 중심을 살펴보면 표현하지 못한 분노나 미움이 많이 내재되어 있다.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들에게 주로 피해를 보고 참는 사람이지만 속으로 판단하고 비판하는 경향이 많다.

 

평소에는 맑은 물같이 고요하고 잔잔하지만 어떤경우에 감정이 흔들리면 겉잡을 수 없는 미움과 분노로 꾸정물같이 속이 뒤집어 올라온다. 자신의 감정을 평소에 상대방에게 조금씩이라도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기쁨, 슬픔 혹은 화남, 섭섭함 등이 그때 그때 표현되어져야 자극으로 부터 나의 예민함을 줄일 수 있다.

 

 

5. 완벽주의 적인 성향 버리기

인간은 완벽할 수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완벽은 추구하고자 하는 지향점, 즉 이상일뿐이다. 모든 것이 완벽해야 된다는 의식이 본인이 설정한 완벽이라는 조건에 도달하지 못하면 큰 좌절과 상처를 받는다. 완벽이라는 것이 환상이고 절대 존재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완벽을 지향하다보면 스스로에게 때론 학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완벽이라는 잣대로 상대를 대하다 보면 상대와 본인 모두에게 상처가 될 때가 많다. 존재는 불완전함 속에 온전함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완벽은 수단일 뿐 목적이 될 수는 없다.

 

 

6. 자기 확신 강화하기

남의 말에 일희일비하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화를 내는 사람은 내면의 자기 정체성에 확신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어떤 말이나 주변 환경 조건에 따라 크게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내면의 자기 인식을 더욱더 견고하게 할 필요가 있다.

 

내 자신이 더욱더 자존감이 높고 강한 사람이라는 내적 확신을 기르기 위해서는 남이 나에대해 하는 가치 판단이나 행동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남들의 나에대한 가치 판단과 평가와 인정은 절대 나 자신을 정의할 수 없다. 나 자신을 믿고 확신하는 정도의 크기 만큼 내면은 더욱더 강해진다.

 

 

7. 독심술 하지 않기

상처 받은 사람은 많고 상처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상대의 의도와는 다르게 나의 판단으로 오해하거나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상대가 아무런 생각 없이 한 말이라도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내식대로 분별하여 판단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사람의 마음은 제 각각이고 나의판단 만으로 모든 것을 결론 내릴 수는 없는 것이다. 상대의 행동과 말에 지나치게 깊이 관여하여 그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면 예민해 질 수밖에 없다. 상대의 언행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상대의 숨은 의도와 생각은 절대 알 수 없는 영역임을 인정해야 한다.

 

댓글